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 (문단 편집) === [[송병구]]에게 여러차례 당일 공지 및 대회 룰 통수 === 선수로 출전하려고 했던 [[송병구]]에게 감독 자리를 맡아달라고 회유해놓고, 팀 리그 룰에 대한 공지 내용 통수를 두 번 치고 , 여러차례 당일에 통보식으로 공지를 남긴 아프리카TV의 부실한 운영에 대한 민낯이 드러났다. 송병구가 최고점으로 분노를 표출한 이유는 6월 14일에 진행되었던 드래프트 조추첨식 당일까지도 아프리카TV가 부실하게 운영을 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TV 관계자들은 방송 시작 40분 전에 감독들을 모아놓고 공지 룰이 바뀐 점과 플레잉 감독들의 드래프트 픽 권한 고정을 유지시키며 송병구와 [[임진묵]]에게 불리한 조건 속에서 드래프트를 치루게 하였다. 송병구가 이에 대한 항의를 해보았지만 아프리카TV 관계자들은 장난 식으로 말하며 송병구의 항의를 가볍게 넘겼고, 감독들의 다수결을 통해 의견을 받으려고 했다. [[전태규]]의 개인 방송에 따르면, 본인은 송병구가 처음부터 주장했던 내용에 찬성이었으며, 송병구의 의견을 반영하면 좋을 거 같다고 했지만 다른 감독들은 이에 대해 말을 아꼈다고 한다. 처음부터 송병구는 아프리카TV 관계자들에게 티어제 없는 드래프트 룰을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아프리카 측은 수용할 것처럼 보였지만 송병구에게 자신들이 정해놓은 리그 룰을 당일 통보하며 통수를 두 번이나 쳐버렸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팀리그 룰에 대한 공지를 올릴 때마다 [[송병구]]는 룰에 대한 문제를 항의하였고 이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측은 송병구와 [[임진묵]]처럼 플레잉 감독을 하는 두 사람에 대한 불리한 방식을 완벽하게 개선해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결국 드래프트에서 송병구, 임진묵은 픽 고정으로 정해지게 되었고, 이에 송병구 감독은 방송이 진행하는 내내 불만을 표출하게 된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한 상황을 몰랐기에 송병구가 드래프트 방송을 부정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에 대해 비난 채팅을 날리게 되고, 이로 인해 더욱 더 송병구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드래프트 진행 끝까지 부정적 태도로 임하게 되었다. 송병구의 경우 첫 1픽은 무조건 자신을 고정해서 뽑아야 했기 때문에 2티어에서 처음으로 선택할 수 있는 8픽을 받으면 2티어에서 [[조일장]], [[임홍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중에서 한 명, 3티어는 마지막으로 뽑는 대신 4티어에서 웬만한 2티어보다 뛰어난 [[최호선]] 카드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어떻게든 비벼보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 아프리카TV가 갑자기 당일날 티어제를 없애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티어제를 없앴는데도 송병구가 팀원을 뽑을 때 1티어인 것은 유지되는 정말 욕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나와버렸고, 거기다가 송병구는 8픽이라는 것까지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통수를 2번이나 맞은 것이다.[* [[http://bj.afreecatv.com/koreasbg/post/57864555|#]]] ||{{{#!folding [송병구 방송국에 올라온 공지 내용] 안녕하세요. 일단 방송을 켜서 말할까 하다가 철구가 스타리그를 하고 있는데 제 방송 때문에 피해가 갈까봐 그리고 제가 멘탈 관리를 잘 못할꺼 같아서 글로 남기게 됐습니다.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꺼 같아서 있는 내용들을 토대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플레잉 감독 제의를 5월18일에 전화로 받게 되었고, 스폰 관련과 드래프트 방식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통화중에 (감독은) 아닌거 같아서 안한다고 했는데.. 너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며 이 리그가 장기적으로 시즌을 거듭해서 할거란 얘기에 제가 감독을 하는게 팀리그에 도움이 될꺼같아 한다고 했습니다. 관계자와 감독들의 단톡방은 5월25일에 만들어 졌으며 일정과 스폰서 영업 관련해서 공지 안내 해주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6월12일 공지가 뜬날 방식이 바꼇다는걸 다들 알게 되었고 저와 다른 몇몇 감독님들이 문의를 했지만 드래프트 방식은 변경없이 진행 하는걸로 최종 확정 되었습니다. (생방종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방송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ASTL 팀리그 드래프트 공식 방송 장소에 제가 6시15분쯤 도착을 했고, 리허설 때문에 감독님들을 다 모은게 6시20분쯤 입니다. 방송 시간을 40분 남겨두고 변경된 방식에 대해서 공지를 해 주었고, 제가 듣고 기존에도 불리한 것을 인지하고 계셨으면서 (이 방식이 저한테 불리한게 맞다고 인정하셨습니다.) 더 불리하게 룰을 바꾼거 아니냐고 항의를 하게 되었고, 티어제를 삭제했는데도 픽권한에서 저와 진묵이형은 티어제로 적용이 되어있는것도 말이 안됐기에, 제가 기존 티어제 트래프트 방식으로 돌아가는걸 감독님들과 다수결해서 나온 결과로 가자고 했습니다. (이유는 저 말고 다른 감독분들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장난식으로 박상현 캐스터님에게 룰 정해라 등등 이 건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모습에 기분이 안좋았구요. 다수결 의견에 대한 나머지 7명의 감독님들중 한명만 바뀐룰로 가자고 하셨고 나머지 6명의 감독님들은 관심이 없으신지 대답을 안하셨습니다. 그리고 방송시간 20분도 안남았다고 그냥 강행하게 되었구요, 이 과정에서 이번시즌에 꼴등을 하면 다음시즌에 드래프트1순위권을 가지게 되니 좋은거 아니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선수로만 참가 할려고 했던건데.. 사람이 없어서 부탁받은 입장이라 이 기간동안 기분 좋을수는 없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기분 나쁠만한 제 개인적 시선의 입장이였구요. 무엇보다 예전 포커 공방과 , 개인방송에서의 진지한 모습과 싸우자는 듯한 행동과 말때문에 몇번이나 지적을 받고 직업적 위협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나쁜건 나쁜거지만 이제 가장으로서 그런 실수를 반복하는건 뼈아프다는걸 알기에 노력했습니다. 선수 목록표는 티어별 정리한걸 주시고는 볼펜하나 없어서 누가 뽑혓고 누가 남았고 지그재그로 픽되는 상황에 체크할 수단도 없었고 머리로 내가 뽑을수 있는 사람과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팀원과 카톡까지 하니 정신이 없어서 막상 마이크 잡았을때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각오를 얘기할때 말했던 것들은 팀이 약체팀으로 구분되기에 제 생각에는 그게 재밋을꺼 같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얘기를 한건데 폰으로 틀어놓은 공식방송에 제 욕으로 도배되는걸 보니 그때부터 솔직히 화가 나긴 했습니다.. 저는 그런의도로 말했던것들이 아니기 때문에요.. 마지막으로 감독이 스폰서 영업을 해와야 하는 상황과, 이 리그가 이벤트성이 아닌 앞으로 계속 열리는 공식리그라는 부분 때문에 저는 더더욱 진지하게 임했던거였다고 생각 들었고 감독의 책임감 때문에 저 뿐만 아닌 제가 픽해야 하는 팀원들도 좋은성적, 좋은모습을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을텐데, 이 드래프트 과정에서 제가 픽하는것 조차 미안한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이미 팀이 정해졌고, 기대하고 계셨을 스폰서분께도, 시청자 분들께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려서 플레잉감독 자리에서 최대한 좋은 모습과 좋은 성적 보여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공식방송에서 눈쌀 찌푸려졌을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죄송하다는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이러한 내막이 밝혀지자 심심하면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들을 까대는 [[와이고수]]에서조차 송병구를 실드치는 글이 인기글 몇 개를 점령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